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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 40대 여성 훼손 시신 발견

입력 : 2017-04-28 00:35:44 수정 : 2017-04-28 0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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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여성의 훼손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통영경찰서는 통영시 용남면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이스박스 3개에 나눠 담긴 훼손된 시신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시신은 집주인 A씨(47)로 경찰은 A씨와 동업을 한 것으로 알려진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B씨의 주소지인 서울로 인력을 보내 검거에 나섰다.

A씨 남편은 B씨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A를 죽였다”고 말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 남편을 상대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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