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27 20:21:48 수정 : 2017-04-27 2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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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보너스베이비가 음악방송에서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으로 무대를 꾸몄다.
2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보너스베이비(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가 두 번째 싱글 '어른이 된다면'으로 앙증맞은 귀여움을 무한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너스베이비는 초록색 프릴이 달린 귀여운 원피스를 맞춰 입고 경쾌한 안무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에서는 공민지, 다이아,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바시티, 베리굿,스누퍼, SF9, 오마이걸, 와썹, UNIT BLACK, EXID, 이해리, 인엑스, 정기고, 틴탑, 프로듀스101, PRISTIN, 혁오 등이 출연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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