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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01’ 김소희, 할머니와 떠나는 여행

입력 : 2017-04-26 20:56:40 수정 : 2017-04-26 20: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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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금쪽같은 내새끼랑’
27일 오후 11시35분 EBS1 ‘금쪽같은 내 새끼랑’에서는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김소희와 그녀의 할머니 허재순(85)씨의 일본 여행기를 소개한다.

김소희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귀여운 얼굴과 청량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 가수 활동은 물론이고 각종 예능과 웹 드라마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빠듯한 스케줄 탓에 명절에도 가족을 만나기가 힘들다. 그런 그녀가 경남 밀양에서만 60년 동안 살았던 할머니를 모시고 일본 나가사키로 떠난다.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다양한 동물들이 그들을 반겨준다. 김소희는 테마파크에 설치된 공룡 모형에 무서워하는 할머니를 보고는 장난기가 발동한다. 동물들이 살아 있다며 장난을 친다. 알록달록한 다람쥐원숭이부터 이름도 생소한 카피바라까지. 귀여운 동물에 흠뻑 빠진 두 사람은 먹이 주기에도 도전한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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