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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십자인대 파열 즐라탄, 미국서 수술 받는다

입력 : 2017-04-25 08:31:59 수정 : 2017-04-25 08: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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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중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국에서 수술을 받는다.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즐라탄이  26일 미국 피츠버그로 건너가 외과 의사인 프레디 푸 박사로부터 수술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즐라탄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안더레흐트와 홈경기 후반 추가시간 공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인대파열로 시즌 남은 경기는 물론, 내년 1월까지 복귀가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즐라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은 내가 겪었던 다른 일들과 마찬가지"라며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빠른 복귀를 다짐했다.

박태훈 기자 b 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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