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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30대 공무원 아파트 화단에 숨진채 발견

입력 : 2017-04-22 17:53:18 수정 : 2017-04-22 17: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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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7시 40분께 청주의 한 아파트 인근 화단에 고용노동부 소속 공무원 A(31)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의 부인은 경찰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남편이 보이지 않고, 안방 창문이 열려있어 밖을 내다보니 화단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전날 술을 마신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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