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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틸·5 세컨즈 오브 서머 등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입력 : 2017-04-14 03:00:00 수정 : 2017-04-13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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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틸
바스틸, 5 세컨즈 오브 서머 등 세계적 뮤지션들이 오는 8월 11∼13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다.

펜타포트 측은 13일 바스틸과 5 세컨즈 오브 서머를 비롯해 서카 웨이브스, 허 네임 인 블러드, 피아, 솔루션스, 바세린 등 국내외 7개 팀으로 구성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펜타포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로 케미컬 브라더스, 뮤즈, 프로디지, 트래비스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내한 공연을 펼쳤다.

또 펜타포트는 영국의 ‘타임아웃 매거진’이 2015년, 2016년 선정한 ‘성공적이고 주목할만한 세계 음악 페스티벌 5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0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 바스틸은 2013년 정규 1집 ‘배드 블러드’(Bad Blood)를 발표하며 메이저 무대에 등장했다.

얼리버드 티켓은 13일부터 하나티켓에서 3000매 한정 판매 중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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