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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0.05%↑…12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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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09 14:02:25      수정 : 2017-04-09 14:02:25

지역별 주간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 변동률, 자료=부동산114

부동산114는 4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대비 0.05%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월 중순 이후 1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재건축아파트는 0.08% 오르며 일반아파트 가격상승률을 웃돌았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0.01%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시장은 △서울 0.04% △신도시 0.01% △경기·인천 0.02%의 변동률을 보였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은 △중구(0.20%) △강서(0.11%) △송파(0.10%) △중랑(0.09%) △서대문(0.08%) △강남(0.07%) △강동(0.07%) △동대문(0.06%) △동작(0.06%)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중구, 강서구, 서대문구는 실수요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며 가격변동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구는 신당동 청구e편한세상, 남산타운 등이 500만~3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또 강서구는 염창동 염창1차보람더하임,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방화동 월드메르디앙 등이 250만~2500만원 올랐다. 송파구는 내달 재건축 심의를 앞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원,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과 장지동 송파파인타운8단지 등도 5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05%) △판교(0.03%) △평촌(0.02%) △일산(0.01%) 순으로 아파트가격이 올랐고 경기·인천은 △과천(0.13%) △고양(0.05%) △성남(0.05%) △남양주(0.03%) △의정부(0.03%) △광명(0.02%) △수원(0.02%) △하남(0.02%)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김포와 용인은 각각 0.05%, 0.03% 아파트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중랑(0.31%) △송파(0.14%) △광진(0.10%) △강서(0.08%) △동대문(0.08%) △강동(0.07%) △서대문(0.06%) 순으로 상승했다.

중랑구는신내동 진로아파트, 면목동 용마한신, 상봉동 한일써너스빌 등이 5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는 송파동 한양2차, 삼성래미안, 가락동 미륭아파트, 가락3차쌍용스윗닷홈 등이 500만~35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5%) △판교(0.04%) △분당(0.03%) △일산(0.02%) △위례(0.01%) 순으로 전세가격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의왕(0.11%) △고양(0.07%) △남양주(0.05%) △하남(0.05%) △의정부(0.04%) △수원(0.03%) △평택(0.03%) 순으로 상승했고 △파주(-0.06%) △부천(-0.05%) △양주(-0.02%) △김포(-0.01%) 등은 하락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됐지만 부동산 관련 구체적인 정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아 부동산 시장에 아직까지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부동산 보유세 강화,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주택·상가임대차보호법 강화 등 이전 정부와 다른 정책이 예고된데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연장 여부 등 부동산 시장에서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정책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당분간 수도권 아파트 매매 시장은 소폭의 오름세 속에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

<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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