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영화 '시간위의 집', 이태리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17-04-05 16:55:19 수정 : 2017-04-05 16:55: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김윤진 주연의 영화 ‘시간위의 집’이 제19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배급사 페퍼민트앤컴퍼니가 5일 밝혔다.

‘시간위의 집’은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오는 21일 개막하는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매년 개봉되는 아시아 각국의 신작 중 작품성과 상업성을 겸비한 화제작을 초청해 유럽에 소개하는 영화제다.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 황동혁 감독의 ‘도가니’ 등이 관객상을 받은 바 있다.

이복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