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슬’은 분말두유 ‘ 삼콩두유’를 선보였다. 국내산 대두와 검정콩, 약콩 등 3가지 콩을 기본으로 한 삼콩두유는 물을 부어 마시는 분말 타입의 신개념 두유다. 찬슬만의 콩 열처리 비법을 적용해 두유 직전의 상태까지 가공했기 때문에 갓 만든 두유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농심은 기존 양파링의 약 절반 크기인 미니양파링을 내놓았다. 양파링 오리지널의 링 지름(5.5㎝)보다 작은 3.5㎝로 한입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양파의 단맛에 탄두리치킨의 매운맛을 더해 중독성 있는 ‘맵단(맵고 단맛)’의 조화를 구현했다.
한국야쿠르트가 신제품 ‘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를 선보인다. 기존 야쿠르트 대비 약 53 커진 100㎖ 용량으로 출시된다. 500억 프로바이오틱스의 풍부한 유산균 함량을 자랑하며, 특허받은 면역 유산균 ‘HY7712’를 넣어 면역기능도 강화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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