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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문화복합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입력 : 2017-03-31 03:00:00 수정 : 2017-03-30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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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132가구·오피스텔 54실 공급
현대건설이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 2 번지 일원에서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 SM타운(창원 문화복합타운)이 함께 조성되는 문화복합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로,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특히 부지 내에는 문화복합시설로 SM타운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곳은 공연장, 스타숍, 체험스튜디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설계는 남향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하이오티(HI-oT)라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셉테드(CPTED, 범죄환경 예방 설계)를 적용해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한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시스템으로는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 TV,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 키 시스템 등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아파트 부분)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단지는 입주민의 교통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0년간 통학버스(명곡초)도 운행할 예정이다. 이를 20년간 제공하는 단지는 업계 최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위치해 있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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