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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유산’ 박명수-한수민 부부, 여전한 사랑 과시 “항상 웃게 해줄께요”

입력 : 2017-03-29 17:21:28 수정 : 2017-03-29 17: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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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인스타그램

둘째 유산 소식을 전한 개그맨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한수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47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너무너무 고마운 우리 여보 사랑해 항상 지금처럼 웃게 해줄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최근 둘째를 유산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47세에 둘째를 가졌다”고 깜짝 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년만에 갖게 된 둘째이기에 기쁨이 컸지만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고 말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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