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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머니 단신] 위비여자농구 통합 5연패 예금 추가 판매 외

입력 : 2017-03-27 03:00:00 수정 : 2017-03-26 21: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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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여자농구 통합 5연패 예금 추가 판매


우리은행은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사진)을 5000억원 한도에서 추가 판매한다. 우리은행 위비여자농구단이 통합 5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을 축하하고, 성원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지난 21일 출시 3일 만에 당초 판매한도 5000억원이 모두 판매된 뒤 이번에 한도를 추가한 것이다.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 최저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이다. 금리는 최고 연 1.9%(우대금리 포함)다.

마일리지 적립·여행 특화 ‘IBK 카드’

IBK기업은행은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여행 관련 서비스에 특화된 ‘IBK 마일앤조이 카드’를 출시했다. 상품명 ‘마일앤조이(MILEnjoy: Mileage와 Enjoy의 합성어)는 상품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카드는 아시아나클럽과 대한항공 2종류로 발급된다. 아시아나클럽은 이용금액 1000원당, 대한항공은 1500원당 국내 가맹점 1마일, 해외 가맹점 2마일, 국내 면세점(시내·공항·인터넷 면세점) 3마일이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적립된다. 연회비는 3만원이며, 유니온페이 카드로 발급된다.

신한은행 중위험·중수익 신탁 3종 선봬

신한은행은 중위험·중수익 신탁 상품 3종을 출시했다. ‘동고동락 신탁’은 신탁 수수료를 낮추고 사전 설정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성과보수를 받는 상품이다. 신탁 만기인 2년 이내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성과보수를 받지 않는다. ‘손실제한 상장지수채권(ETN)’은 코스피200 지수와 연동해 성과는 최대 10%까지, 손실은 2%로 제한되는 상품이다. ‘글로벌 거래소 분산투자 특정금전신탁’은 전 세계 각국에 상장된 대표 거래소 주식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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