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3-25 00:08:18 수정 : 2017-03-25 0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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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방송화면 캡처 |
세월호가 인양 작업의 최대 고비인 반잠수선 선적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 24일,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세월호가 대기 중인 반잠수선 인근 200ｍ까지 접근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소조기가 끝나는 이날 자정까지 세월호를 반잠수선에 선적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해 왔다. 선적이 성공하면 25일부터 고박과 배수 작업이 진행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ugar****) 탄핵 이후 잘 풀리는 느낌” “(bnn****) 여태 왜 안했을까?” “(poi*****) 진실이 궁금해” “(zmn****) 이상하게 생각 안하려 해도 안 할 수가 없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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