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터키 남서부 에게해 연안에서 이주민 22명을 태운 보트가 침몰해 11명이 사망했다. 3명은 실종 상태다. 구조대가 인양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
보도에 따르면 터키 남서부 아이든주(州) 쿠샤다스 근해에서 이주민 22명을 태운 보트가 침몰했다.
8명은 구조됐으나 11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3명은 실종됐다.
24일 오후 터키 남서부 에게해 연안에서 이주민 22명을 태운 보트가 침몰해 11명이 사망했다. 3명은 실종 상태다. 구조 당국이 인양된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
대신 리비아에서 지중해를 거쳐 이탈리아에 도착하는 '지중해 중앙 루트'로 경로가 바뀌면서 이탈리아 지중해 '죽음의 바다'가 됐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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