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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세척력… “깨끗함이 달라요”

입력 : 2017-03-24 03:00:00 수정 : 2017-03-23 2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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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상품' 매력 탐구] (92) 애경 액체세제 ‘리큐’(LiQ)
‘하얀 빨래’는 주부들의 로망이다. 잦은 세탁에도 옷감을 보호한다면 금상첨화다.

외출 시 옷감에 달라붙은 미세먼지 제거력까지 뛰어나다면 더할 나위 없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스마트 액체세제 ‘리큐’(LiQ·사진)에서 새롭게 선보인 ‘Z’(제트)는 이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명 ‘Z’는 알파벳의 가장 마지막 ‘Z’를 통해 세탁세제의 가장 기본인 ‘세척력의 끝판왕’ 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리큐 Z는 애경의 60여 년 세제기술을 집약해 강력한 세척력을 담은 액체세제이다. 리큐 Z는 재오염 방지 기술, 보풀 제거 기술, 화이트자임 효소 등을 통해 한 번의 세탁만으로 마치 6번 세탁한 듯한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한다. 리큐 Z의 오염 방지 성분은 세탁물에서 빠져나온 각종 오염이 다시 세탁물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 해준다.

옷감 마찰로 생기는 보풀은 보풀 제거 기술을 적용해 새옷 같은 느낌으로 세탁을 완성해 준다. 특히 화이트자임 효소와 멀티 효소가 섬유 속에 침투해 음식물 얼룩, 땀, 미세먼지 및 황사 등을 강력하게 세척해 의류를 보다 선명하게 관리해준다.

리큐 Z의 우수성은 공인기관 실험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각종 호흡기질환 등을 가져올 수 있는 미세먼지 제거력이 기존 액체세제 대비 19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면, 폴리에스테르/면혼방, 폴리에스테르, 폴리아마이드 등 4가지 섬유에 기존 액체세제와 리큐 Z를 사용해 세탁 후 오염도를 비교해봤다. 결과는 리큐 Z를 사용했을 때 재오염이 77까지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 온 가족이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파라벤과 형광증백제 등도 첨가하지 않았다.

리큐는 2010년 5월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이 편리한 친환경세제를 공급하겠다’는 ‘스마트 그린’의 일환으로 처음 선보였다. 사용량을 줄인 혁신적인 친환경 고농축 겔 타입의 세제로, 2010년 5월 첫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액체세제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농축세제 시장을 열었던 ‘리큐 3배 진한 겔’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4년 8월에는 ‘반만 쓰는 리큐 진한겔 1/2’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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