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농협,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전달

입력 : 2017-03-24 03:00:00 수정 : 2017-03-23 14:46:2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3일,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2016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 및 농업인실익지원 차량전달식을 갖고, 우수한 사업추진 성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농·축협을 격려했다.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왼쪽)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열린 2016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 20개소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전달식에서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의 1,131개 농·축협을 60여개씩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신용·교육지원 등 농·축협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하여 최우수(1위), 우수(2∼4위) 농·축협을 선정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3일,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수 농·축협에 대하여 우수기, 임직원 표창, 상패(우수조합장, 우수  경영자), 트로피(우수 농·축협) 및 시상금(1∼3백만원)을 수여하며,  특히, 최우수 농·축협 20개에 대해서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1대) 지원 및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