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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송환 거부, 네티즌…“재산 몰수하고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

입력 : 2017-03-23 00:07:38 수정 : 2017-03-23 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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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덴마크 검찰의 한국 송환 결정에 불복했다.

덴마크 검찰은 21일(현지 시간) 올보르 지방법원에서 검찰과 정 씨 변호인간 조정을 거쳐 첫 재판 날짜를 내달 19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첫 재판일부터 정씨를 한국으로 송환하기로 결정한 검찰과, 검찰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한국 송환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정 씨 변호인간 치열한 법적 다툼이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mnhk****) 재산 몰수하고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 “(dhth****) 얘도 괘씸죄로 평생 입국 못 하게 해야 함” “(jo84****) 들어오라고 할 때 들어와 나라망신 시키지 말고” “(alrh****) 변호를 해 주고 싶을까?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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