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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네티즌…“무사히 인양되길 함께 기도한다”

입력 : 2017-03-23 00:06:21 수정 : 2017-03-30 09: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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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된 지 5시간 30분 만에 선체가 해저 면에서 약 1m 인양됐다.

지난 22일,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은 전남 진도군청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3시 30분 세월호 선체가 해저 면에서 1m가량 인양된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 단장은 “선상에서 예측하는 선체 상태와 실제 바닷 속 상태가 다를 수 있어 확인에 확인을 거듭해야 한다.”며 “현재 잠수사를 보내 실제 인양이 이뤄졌는지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ric****) 진실이 인양되길 함께 기도한다.” “(omhu****) 무사히 인양되어 세월호 가족들의 작은 한이라도 어서 씻어주길” “(나무*****) 그렇게 온 국민이 염원하던 세월호 인양을 3년씩이나 끌고 오더니 탄핵 며칠 만에 전격 진행하는 것도 우연의 일치라기엔 어째 뭔가 석연찮은 느낌이다” “(holy****) 어떻게 대통령이 탄핵되니까 세월호가 인양되나. 너무하네. 너무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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