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트위터 |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했다.
신 총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지자들과 함께 삼성동 자택과 중앙지검을 오가며 무박 2일 뜬 눈으로 지새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총재는 "결혼 10년 만에 처형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간 거리는 2m"라며 "미소를 띤 모습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몸은 떨어져도 마음은 하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6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으로 귀가 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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