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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이유영, 네티즌…“시간여행 드라마 왠지 뭔가 다를 거 같은 느낌”

입력 : 2017-03-23 00:02:59 수정 : 2017-03-23 0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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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DB

배우 이유영이 드라마 '터널'에 출연한다.

이유영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OCN 드라마 '터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유영은 "첫 드라마 출연이라 많이 긴장됐다. 그래서 연기가 뻣뻣했던 것 같아 고민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주혁이) 편하게 마음을 먹고 자신감 갖고 연기하라고 응원해줬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터널'은 30년 전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수사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ks4****) 터널 드라마 완전 기대 중입니다!” “(0ooz****) 이유영을 드라마로 볼 수 있게 되다니 ㅋ” “(xiao****) 주혁이 형님이랑 예쁘고 오랜 사랑하세요.~♡♡♡” “(chru****) 시간여행 드라마 왠지 뭔가 다를 거 같은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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