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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식지 않는 ‘바이코리아’

입력 : 2017-03-22 20:21:22 수정 : 2017-03-22 2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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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주식 중 가장많이 매수 올해 세계 주요 신흥국 가운데 한국 증시의 외국인 유입세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증시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바이 코리아(Buy Korea)’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올해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46억1133만달러로 주요 신흥 8개국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어 인도(42억2680만달러), 대만(41억9705만달러), 브라질(14억151만달러), 인도네시아(3억2112만달러), 베트남(6846만달러) 순이었다. 반면 태국(-3억4214만달러)과 필리핀(-1억4986만달러) 증시에서는 외국인의 ‘팔자’가 더 강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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