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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라니아 '행주대첩춤'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

입력 : 2017-03-22 13:55:43 수정 : 2017-03-22 1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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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 모습.
지난주 두 달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걸그룹 BP라니아가 일명 ‘행주대첩 춤’으로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인 멤버 알렉산드라가 포함돼 주목받고 있는 BP라니아는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방송을 통해 새 앨범 더블타이틀곡 ‘Make Me Ah’무대를 공개하면서 파워풀하면서도 섹시미가 넘치는 안무를 연출,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하얀 핫팬츠와 블라우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초반부터 강렬한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과시하다 후렴구 부분에서 배와 브레지어가 보이게 브라우스를 들어올리면서 다리를 벌려 앉는 일명 ‘행주대첩 춤’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는 “춤동작이 너무 야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선정성 지적도 나오고 있다. 

블랙펄 흑진주란 뜻의 BP라니아는 두 달간 국내 음악방송 활동을 끝내고 해외 프로모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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