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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프로축구연맹 오심 부심 퇴출 중징계 외

입력 : 2017-03-21 20:50:35 수정 : 2017-03-21 2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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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오심 부심 퇴출 중징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FC서울과 광주FC전에서 나온 오심 판정이 확인된 심판에 대해 21일 중징계를 내렸다. 당시 경기 후반 16분 광주 수비수 곽동진 등에 공이 맞았지만 심판은 핸드볼 파울을 불어 서울에 페널티킥 기회를 줬다. 심판위원회는 해당 경기 부심을 퇴출 조치했고 주심은 무기한 경기 배정을 정지하기로 했다.

박병호 시범경기 4호포… ML복귀 눈앞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선제 2점포를 터트리며 팀을 8-2 승리로 이끌었다.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무사 1루에서 토론토 선발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34)의 공을 가운데 담장으로 넘겼다. 지난 1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의 3호포 이후 10일, 6경기 만에 나온 시범경기 4호 홈런이다. 이날 박병호는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87에서 0.394(33타수 13안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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