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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국내 3대 브랜드평가서 모두 1위

입력 : 2017-03-18 03:00:00 수정 : 2017-03-17 22: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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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이 국내 권위의 3대 브랜드 평가에서 모두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최근 래미안은 2017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아파트부문 1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또 이달 초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도 14년 연속 1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는 19년 연속 1위다. 래미안은 2000년 1월 ‘미래’(來), ‘아름다움’(美), ‘편안함’(安)의 의미를 담아 출시해 매년 혁신적인 상품개발과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수요자 이목을 끌고 있다.

래미안의 인기는 지난해 분양 실적에서도 드러난다. 래미안은 지난해 공급한 9개 단지 1만187가구(일반분양 3768가구)가 1순위 청약경쟁률 평균 21.4대1로 모두 마감됐고, 판매도 완료됐다. 미분양 ‘제로’(0)다. 삼성물산은 올해도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 2296가구(일반분양 220가구) 등 6개 단지 9017가구의 래미안을 분양할 계획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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