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 부지사는 안 지사 휴가 기간인 이날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직무를 대리한다.
지방자치법 제111조는 지자체장이 출장·휴가 등 일시적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면 부단체장이 그 직무를 대리하도록 하고 있다.
충남 부여 출신의 남궁 부지사는 대전고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기술고시(20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충남도 도청이전본부장과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정책기획관과 대변인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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