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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망, 네티즌…“이 소설의 끝을 다시 씁니다”

입력 : 2017-03-10 00:06:32 수정 : 2017-03-10 00: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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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방송화면 캡처

FC바르셀로나가 파리생제르망에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뒀다.

엔리케 감독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16강 2차전에서 6-1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위험을 안고 공격적인 전술을 택했다. 우리는 서로를 믿었기에 대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후반 43분까지 3-1을 기록해 8강 진출이 매우 희박했다. 그러나 후반 43분과 45분 네이마르의 연속골과 후반 추가시간 세르지 로베르토의 골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이에스*****) 와 진짜 이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대가다” “(gkrd****)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씁니다.” “(fain****) 개인적으로 수아레즈 패널드킥은 오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찜찜하다.” “(메뉴판****) 볼보이들의 행동까지 감동이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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