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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축제서 가설무대 붕괴, 누리꾼들 "생각만해도 아찔"부터 "빠른 완쾌바랍니다"

입력 : 2017-03-01 14:32:52 수정 : 2017-03-01 14: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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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처

브라질 리우 축제서 가설무대 붕괴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8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 축제에서 오전 3시쯤 우니도스 다티후카 삼바 학교 무용수를 태운 무대 차량 위에 설치된 가설무대가 붕괴됐다.

이 사고로 당시 무대의 3층에서 춤추던 무용수 중 12명이 무너진 무대에 깔렸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는 경상을 입었다.

브라질 리우 축제서 가설무대 붕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
bdg40****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hjy1**** 참 많은일들이 생기는구나" "cheo****
아니... 브라질 리우 카니발 축제에서 저런 사고가 일어났으면 잠시라도 축제를 취소해야 되는거 아닌가?" "red34**** 빠른 회복 바랍니다..그리고 축제 마무리 잘 하시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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