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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차에서 내리는 장시호, 네티즌…“국정농단 밝히는데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

입력 : 2017-02-27 00:20:51 수정 : 2017-02-27 0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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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화면 캡처

지난 25일 호송차에서 내리는 장시호가 포착됐다.

이날 오후 2시, 애초 최순실이 소환될 예정이었지만 차에서 내린 사람은 뜻밖에도 조카인 장시호였다.

구치소 측은 껄끄러운 사이가 된 두 사람을 같은 호송차량에 태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시호 씨는 제2의 태블릿 PC를 특검에 제공하고 결정적 진술을 하는 등 특검의 '복덩이'로 불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hh4****) 장시호가 국정농단 밝히는데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 “(qasd****) 장시호님.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glor****) 장시호 말 타고 연대 간 거랑 박근혜 서강대 간 것은 입학처 감사원 감사해야 된다고 본다.” “(isy1****) 장시호 좀 더 조사해봐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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