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날인 26일 오후 9시쯤 강원 고성군의 육군 모 부대에서 형모 일병이 나무에 목을 매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군 당국은 형 일병이 영내의 나무에 목을 맨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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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27 12:13:44 수정 : 2017-01-27 12: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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