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시교육청과 미디어교육 활성화 MOU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울산시교육청은 19일 울산시교육청 위원회실에서 미디어 체험활동 지원 및 학교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미디어 관련 창의·인성 체험프로그램 개발, 미디어교육 연계 자유학기제 진로 탐색, 미디어 체험 활동 활성화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지역 학생들의 미디어교육 질적 향상과 미디어교육을 활용한 자유학기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울산·대구·경북지역 학생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방송반 및 동아리반 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거점학교’를 운영한다.

‘미디어 거점학교’는 학생들의 미디어 콘텐츠제작 분야 적성을 조기 발굴하고,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미디어교육·특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센터 전화 052-960-7000으로 문의하거나, 공식블로그(blog.naver.com/comc_ulsan)와 페이스북(facebook.com/comcu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