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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SUV '시트로엥 C4 각투스'의 시선끄는 디자인

입력 : 2016-08-23 11:10:30 수정 : 2016-08-23 13: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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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 국내 출시행사를 가졌다.

 

C4 칵투스는 2015 뉴욕 국제 오토쇼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과 2015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 상'을 수상했다고 시트로엥은 설명했다.

 

 

C4 칵투스 측면을 보면 에어범프(airbump)가 일상의 작은 충돌로부터 차량을 보호하는 동시에 독특한 외관을 완성하고 있다.

글로브박스에 있던 에어백을 지붕에 설치해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지붕에서 아래로 길게 내려온다. 덕분에 대시보드에 여유 공간이 생겨 기존 글로브박스보다 넓은 8.5ℓ 탑박스를 장착했다.

유로6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블루HDi 엔진과 ETG 6 변속기의 조합으로 ℓ당 17.5km 연비와 최대 출력 99마력, 최대 토크 2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판매 가격은 라이브(Live) 트림 2490만원, 필(Feel) 2690만원, 샤인(Shine) 2890만원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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