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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부부 ‘사회공헌 영웅 100인’ 뽑혀

입력 : 2016-01-26 21:38:32 수정 : 2016-01-26 2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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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등 11명 ‘명예의 전당’ 올라
‘연예인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정혜영(사진)씨 부부와 배우 송일국씨의 세 아들 대한·민국·만세 등이 대한민국 사회공헌 명예의 전당(회장 이주홍)이 선정한 ‘2016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영웅 100인’에 뽑혔다.

26일 한국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20년간 100억원을 기부한 가수 김장훈을 비롯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원혜영 국회의원, 이길여 가천대 총장 등 11명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문근영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 SK 최태원 회장 등 17명은 명예의 전당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고 장나라, 임형주 팝페라 가수, 박지성, 이영애, 김연아, 최일도 목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과 30억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은 대학생 투자전문가 박철상(경북대 4년)씨 등이 100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영웅 100인 시상식’은 3월 서울시 종로구 세종마을(서촌)에 들어설 대한민국 사회공헌 명예의 전당에서 실시된다. 100인 명단은 홈페이지(www.warbilli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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