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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제거...간단하게 해결 하는 방법은?

입력 : 2015-07-13 23:59:08 수정 : 2015-07-13 2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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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장기간 강수로 인한 습기와 곰팡이 때문에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가운데,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제거 방법이 화제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는 고온다습한 장마철, 종족 번식에 성공한 세균·곰팡이가 집 안 구석구석 영역을 확장한다.

우선 실내온도와 습도를 각각 몸이 쾌적하게 느끼는 섭씨 22~24도, 약 50%로 유지하고 창문을 열고 실내 환기를 자주해줘야 한다. 특히 비가 많이 온 뒤에는 보일러·에어컨·선풍기 등을 이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진공청소기를 돌리기 전에는 먼지통을 비우는게 좋다.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천연 습기 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집 안 곳곳에 숯을 놓아두면 천연 제습제로 활용할 수 있다. 숯은 미세한 구멍을 통해 습기를 흡수, 공기를 정화하고 건조한 날이면 머금고 있던 습기를 밖으로 방출시킨다.

또 양초는 공기 중의 습기를 잡아줄 뿐 아니라 장마철 집 안 곳곳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도 빨아들여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준다. 이때 아로마 향초 등을 사용하면 방향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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