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015 서울모터쇼] 시트로엥 C4 칵투스, 푸조 508 RXH

입력 : 2015-03-30 11:38:37 수정 : 2015-03-30 11:38:3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시트로엥 'C4 칵투스'
시트로엥은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C4 칵투스’로 2015 서울모터쇼를 찾는다. 시트로엥의 DNA를 가장 잘 담아낸 모델로, 기존의 틀을 깨는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진 C4 칵투스는 지난해 6월 유럽 출시 이후 5만대 이상 판매됐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차량 전·후면, 옆면에 적용된 에어범프다. 부드러운 TPU 소재의 에어범프는 안에 에어 캡슐이 있어, 도심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외부 충격을 흡수한다. C4 칵투스에는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 대담하고 볼륨감 있는 차체, 바디, 에어범프, 루프바, 알로이 휠 등에 적용된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 옵션이 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푸조 508 RXH

세계 최초로 조수석 에어백을 루프로 옮겨,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한 수납공간이 8.5L나 확보됐다. 358L의 트렁크는 벤치 폴딩 형식의 2열 시트(뒷좌석 전체 폴딩)를 접을 경우 최대 1170L까지 확장된다. 푸조는 아시아 최초로 ‘508 RXH’를 공개한다. 푸조 508 RXH는 유로 6를 만족하는 PSA의 새로운 디젤 엔진인 2.0 Blue HDi와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트렁크 용량은 423L로, 편의에 따라 최대 1429L까지 활용할 수 있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블랙핑크 로제 '여신의 볼하트'
  • 루셈블 현진 '강렬한 카리스마'
  • 박은빈 '반가운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