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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스피드레이싱 대회, 14일 영암서 개막

입력 : 2013-04-12 11:01:23 수정 : 2013-04-12 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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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가 전남 영암에서 14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 입문자를 위한 ‘서포트 레이싱 클래스’를 시작으로 육중한 파워 드라이빙을 선보이는 ‘엔페라R300클래스’, 승용차 최고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엔페라 GT클래스’로 구성됐다.

대회 신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기 마감됐으며 개막전에도 총 273대의 차가 출전해 모터스포츠가 대중적인 레저활동으로 자리 잡은 신호탄이 됐다.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가족 중심의 관람객에 초점을 맞춰 프로야구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와 관람객 경품행사 등이 함께 열린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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