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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컴백 선언, 새 앨범 '일렉트릭 쇼크' 10일 공개

입력 : 2012-06-05 15:48:19 수정 : 2012-06-05 15: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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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양 등의 동물 캐릭터로 변신한 에프엑스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독특하다.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새 미니앨범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로 컴백한다.

 f(x)는 오는 10일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새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음원을 전세계에 공개해 한국은 물론 글로벌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f(x)가 2011년 여름을 강타한 ‘핫 섬머’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으로, f(x)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예고하는 만큼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f(x)는 매 앨범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색깔로 f(x)만의 음악 스타일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앨범 역시 f(x)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 신선한 음악, 세련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결정체를 만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앨범 활동을 마친 후 빅토리아 대만 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가제) 촬영, 루나 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크리스탈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엠버 ‘청춘불패2’, 설리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여주인공 캐스팅 등 개별 활동에 주력해 온 f(x)의 이번 새 앨범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f(x)는 6일부터 5일간 f(x)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에프엑스 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또 한번 화제를 낳을 전망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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