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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어린이날 맞춰 韓스크린 개봉 “3번째 극장판”

입력 : 2012-03-22 14:55:27 수정 : 2012-03-22 14: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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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이 어린이날에 맞춰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9번째 시리즈이자 국내에서 개봉하는 3번째 작품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황금스파이 대작전’(이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이 오는 5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2009년 국내 최초 극장판 개봉에 이어 지난해 두 번째 시리즈가 개봉하며 ‘짱구의 미스터리’ 등으로 다양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올해 개봉을 앞둔 19번째 시리즈는 ‘액션 스파이’로 변신한 최연소 스파이 짱구의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티저 포스터는 이어폰과 총으로 무장한 스파이 짱구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홍보 관계자는 “항상 독특한 부제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이번에도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이라는 예사롭지 않은 부제로도 눈길을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5월 3일 국내 개봉해 어린이날을 맞은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대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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