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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칭다오 노선 취항

하루 왕복 1회 운항
영남권 주민 산둥성 일대 여행 보다 편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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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3-20 02:17:42      수정 : 2012-03-20 02:17:42

부산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이 19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청사에서 '부산∼칭다오 노선' 취항 기념식을 하고 본격 운항에 돌입했다.

에어부산의 부산∼칭다오 노선은 B737-400 항공기로 매일 오전 10시30분 부산을 출발, 1시간 40여분 만에 칭다오에 도착한 뒤 당일 낮 12시30분(현지시각) 칭다오 출발로 왕복 1회 운항한다.

에어부산 측은 “이번 중국 칭다오 노선 취항으로 부산지역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는 산둥성 일대로의 업무와 여행이 보다 편리해지고 부산으로 오는 중국 관광객도 한층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9일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청사에서 개최된 에어부산 부산∼칭다오노선 취항 기념식에서 참석 내빈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석조 부산시의회부의장, 김종해 부산시행정부시장,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이사 사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강병중 넥센 회장)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올 하반기까지 보유 항공기 대수를 1대 더 늘려 9대까지 확보해 일본과 동남아 노선 등 늘어나는 국제선 취항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에어부산이 지난해 신규 발주한 8호기가 최근 김포공항에 도착, 내부행사를 개최하고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에어부산이 도입한 이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으로, 7호기와 동일한 기종이며, 최대 220석까지 운영 가능하지만 고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좌석 간 거리를 여유있게 조정, 191석으로 운영키로 했다.

이 기종은 LCC 중에서는 에어부산이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A321은 타 기종에 비해 캐빈 내부공간이 넓어 좌석 및 통로 폭을 넓게 확보할 수 있어 승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앞뒤 좌석 간 거리가 타 LCC 평균 30인치인 것에 비해 에어부산의 8호기는 평균 32.1인치로 한층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기존 7호기 또한 넓은 좌석 간 간격을 확보해 부산-세부 노선 등 장시간 비행해야 하는 국제선 중거리 노선에 투입해왔다.

좌석 간 거리를 여유있게 조정한 것에 대해 에어부산 측은, "고객들이 4~5시간 이상 가야 하는 중거리 국제선을 이용하는 경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고객들께 경제적인 운임을 제공함은 물론 편리하고 쾌적한 항공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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