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2-13 18:54:44 수정 : 2012-02-13 18: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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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미스에이의 수지가 10대 화장품 브랜드 티엔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수지의 광고는 TV를 통해 방영되자마자 네티즌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은 “노래, 연기에 이어 화장품 모델까지?”, “역시 수지가 대세”등의 반응과 함께 광고 촬영현장의 모습이 실린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티엔 관계자는 “CF속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극대화 돼 판매량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덩달아 티엔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엔은 성인보다 여리고 민감해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10대를 위한 전용제품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 최근에는 10대 남학생 전용 티엔 보이프랜드를 출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황건용 기자 ent@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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