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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응백의 테마낚시] <21> 백조기 낚기

확실한 입질에 낚는 손맛 일품… 무더위도 싹∼

참조기·부세와 사촌격… 가장 쉬운 낚시
복더위 기승 부릴 무렵 씨알 굵어져
선상에서 더위 잘 견뎌내는 게 관건

관련이슈  : 하응백의 테마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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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8-18 21:53:59      수정 : 2011-08-18 2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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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철 즐기는 낚시가 백조기 낚시다. 백조기는 보구치라고도 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굴비로 만들어 먹는 조기(참조기)와는 사촌격이다. ‘부세’라고도 하는 수조기와도 사촌격이다. 백조기는 몸빛이 희고 참조기는 배쪽이 황색이며 수조기는 전체적으로 검다. 한여름 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서해 오천, 보령, 홍원항, 군산 등지에서 백조기를 잡으러 가는 배들이 많아진다. 백조기 낚시는 선상낚시 중에서도 가장 쉬운 낚시이지만 한여름에 진행하다 보니 더위를 잘 견디는 것이 관건이다. 백조기 채비는 우럭 편대 채비와 동일하나 바늘을 약간 작은 것을 쓰는 것이 요령이다. 몇년 전에 홍원항으로 출조하여 100여 마리의 백조기를 낚아 염장하여 두고두고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 욕심에 토요일 광어낚시를 가려던 친구를 꼬드겨 홍원항으로 향했다.

개인 보트를 타고 백조기를 낚는 열성 낚시꾼들, 개인 보트는 꾼들의 꿈이지만 또한 족쇄다.
홍원항에서 백조기를 전문으로 잡는 돌핀호를 탄다. 선장은 아직 백조기가 본격적으로 잡힐 철은 아니라고 말한다. 하기야 올해 모든 어종의 출현이 1개월 정도 늦었다. 우럭이 어초에 진입한 것도, 광어의 산란도, 주꾸미의 전성기도 다 보름 이상 차이가 났다. 아마도 지난 겨울의 혹독한 추위로 인해 수온이 늦게 올라가서 그런 모양이다. 이맘때 백조기를 잡아 보면 입안 가득히 갑각류들을 물고 있어야 하나 게를 비롯한 어린 갑각류의 성장이 더디어서 백조기도 아직 연안으로 덜 붙은 것이라는 게 선장의 말이다. 보름 후부터 전성기가 될 것이며 대신 지금은 씨알은 좋다라는 말을 덧붙인다.

그렇다면, 오늘은 낱마리 조황을 각오해야 한다는 의미다. 홍원항에서 20∼30분 거리의 바다에서 낚시가 시작된다. 가끔 한 마리씩 올라온다. 나에게는 입질도 없다. 선장이 애가 타는지 여러 장소로 옮겨 다닌다. 다른 배와 연신 통화를 하며 조황을 확인한다. 그러나 어디에도 시원한 조황은 없다. 자리를 또 옮긴다. 그제야 한두 마리 올라온다. 백조기는 미끼를 물면 확실한 입질이 온다. 따로 챔질 없이 그냥 올리면 된다. 제법 손맛이 좋다. 앙탈하는 손맛이다. 또 자리를 옮긴다. 이번에는 큰 입질이 온다. 뭔가 큰 녀석이다. 무엇일까. 실망스럽게도 올라온 것은 서해에서는 장대라고 부르는 양태 녀석이다.

낚시꾼들에게 욕을 얻어먹는 생선들이 있다. 갯바위꾼들에게 전갱이나 고등어는 욕먹는 대표적인 어종이고, 숭어나 학꽁치, 노래미 등도 가끔 욕을 얻어먹는다. 미끼만 따먹고 가는 복어나 쥐치 새끼도 낚시꾼에겐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니다. 제주의 한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는데 옆의 현지꾼이 벵에돔을 노리다가 고등어가 올라오니 화가 나서 그냥 바닥에 패대기를 치는 일도 본 적이 있다. 꾼들에게 손님고기(잡고자 하는 주 대상어가 아닌 다른 물고기)로 환영받는 것은 우럭, 볼락, 광어, 참돔 등 고급어종이며 그 외의 다른 어종은 대개 잡어 취급을 받게 마련이다. 

우럭이나 광어를 노리는 선상낚시에서도 잡어 취급을 받는 녀석이 있다. 우선 서해 전역에 많이 분포하는 쏨뱅이란 녀석이 있다(남쪽바다에 서식하는 붉은 쏨뱅이와는 다른 어종으로, 서산에서는 깜팽이라고 하기도 한다. 볼락이라고 잘못 부르는 꾼들도 많다). 쏨뱅이는 작은 체구에 비해 특유의 부르르 떠는 입질을 하고 자기 체구만한 미끼를 통째로 삼켜 꾼들의 비난을 받기 일쑤이며, 더군다나 가시에는 독이 있어 한 번 찔리면 그 통증이 상당하다. 먹을 것도 없고, 낚시를 방해하고, 또 독까지 있기에 쏨뱅이는 선상낚시꾼에겐 대표적인 방해꾼인 것이다.

꾼들에게 쏨뱅이 이상의 악당으로 저주받는 생선이 바로 양태다. 이 녀석은 모래와 갯벌 바닥에 서식하는데 백조기와 서식 환경이 비슷해 여름철 백조기 낚시 때 많이 잡히는 손님고기이다. 이 녀석은 우선 힘이 매우 좋다. 양태가 미끼를 물면 큰 우럭이나 백조기로 착각하기 쉽다. 올라오면서 지속적으로 손맛을 제공하다가 물 위에 모습을 드러내면 비로소 양태임을 알게 된다. 실망한 꾼에게 양태는 뱃전에서 상당한 파워로 요동을 친다. 바늘을 빼야 다음 낚시를 진행하므로 바늘을 빼려고 손을 가져가면 옆에 있는 고참꾼이 다급하게 소리를 지른다.

“잡지 마, 밟아!”

양태를 손으로 잡다가는 날카로운 등지느러미에 쏘이는 일이 왕왕 있는데, 한번 쏘이면 통증이 몇 시간 간다. 그런 사실을 아는 고참꾼들이 동료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납작한 생선이라 발로 밟기에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워낙 요동을 심하게 치기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겨우 제압하여 발로 밟고 바늘을 빼려고 하면 이놈이 노려본다. 양태는 눈이 작고 반원형으로 뻗어 있어 마치 기분 나쁘게 ‘째려보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왜 밟냐?’ 하는 듯이.

양태를 회로 먹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냥 버리기는 아까우니까 매운탕에 넣어 먹는 정도로 ‘처리’하는 꾼들이 다수다. 양태 입장에선 억울하기 그지없다. 잡혀 죽는 것도 억울한데 밟히거나 두드려 맞는다. 화려하게 자신의 살로 장례식을 시작하여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고 마지막은 매운탕으로 남은 살과 뼈를 아낌없이 제공하여 자신의 삶을 칭송으로 마감하는 우럭이나 광어와는 달리, 양태의 마지막은 지리멸렬하다.

불쌍한 양태! 하지만 양태는 여수 쪽에서는 서대와 함께 제법 대접을 받는 생선이다. 제사상에도 올리고 반건조한 양태를 찜으로 요리하면 그 맛이 아주 좋다는 이야기도 있다. 양태를 둘러싼 몇 가지 속담도 있다. ‘고양이가 양태머리 물어다 놓고 서럽게 운다. 왜냐하면, 먹을 것이 없어서’나 ‘양태머리는 미운 며느리나 줘라’라는 속담은 양태머리가 먹을 것이 없어 나온 말이다. 그러나 양태 볼때기 살은 양도 많고 맛있어서 ‘양태머리에는 시어머니 모르는 살이 있다’고 맞받아치는 재미있는 말도 있다. 

홍원항을 배경으로. 이만하면 제수용으로 쓸 수 있다는 백성목 상무.
양태를 두 마리 거듭 올리고 나니 조황이 뚝 끊어진다. 덥다. 바다에는 바람도 없다. 이런 날 조황이 없으면 더더욱 맥이 빠진다. 백조기가 그리 비싼 생선은 아니지만 주대상어였는데 호조황이 아니니 섭섭한 것이다. 하지만, 어쩌랴. 모든 동물이 그렇듯이 물고기도 철저히 먹이사슬에 묶여 있고 종족 보존의 본능에 의해 움직이니 백조기가 안 잡힌다고 누구를 탓하겠는가. 

백조기 씨알이 좋다. 친절한 돌핀호 선장.
이날 백조기 조황은 보잘것없었지만, 다른 배도 다 그랬고, 그 와중에도 돌핀호 선장은 손님들에게 한 마리라도 더 잡아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많이 잡은 사람은 20여 마리. 나의 총 조과는 백조기 10마리, 양태 두 마리, 우럭 한 마리, 광어 한 마리.

집에 돌아와 회와 매운탕과 소주…. 푹 자고 일어났더니 새벽이다. 몸과 마음이 상쾌하다. 거친 노동과 이어진 숙면 다음의 상쾌함이다. 식구들은 아직 곤히 잠들어 있다. 양태와 백조기를 정성껏 손질한다. 이 녀석들은 고맙게도 다음에 일용할 양식이 될 것이다. 이날 낚시는 지난 7월30일 낚시한 내용이다. 현지에 확인한 결과 지금은 백조기 조황이 좋은 편이다. 9월까지는 백조기 낚시가 가능하다.

문학평론가 hbooks@empas.com
20110818004104
01010509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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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8 21:53:59
2011-08-18 2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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