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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 있는 ‘성북역’ 이름 새로 지어주세요”

區, 9월 21일까지 명칭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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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8-18 03:43:29      수정 : 2011-08-18 03:43:29
서울 노원구가 지하철 1호선 ‘성북역’의 이름을 변경하고자 새로운 역 이름 공모에 나섰다.

노원구는 역이 위치한 지역이 노원구인데도 역 이름 때문에 성북구로 착각하는 이용객과 주민들이 있어 이런 혼란을 없애려고 역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북역은 1963년 1월 성북구에 편입됐지만 1988년 1월 1일 노원구가 신설되면서 관할 구역이 변경됐으나 역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구는 오는 22일부터 9월21일까지 지역주민과 구청 직원들을 상대로 성북역 명칭 변경을 위한 새로운 역이름 공모에 나선다. 응모방법은 구 홈페이지(www.nowon.kr)의 ‘성북역 새 역 명칭 공모’ 팝업창의 ‘응모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안서에는 새 역 명칭과 의견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청 정책사업단을 방문하거나 팩스(2116-4637)를 통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응모작은 공모 마감 뒤 노원구 월계지역 발전위원회에서 심사하며 수상자가 많을 경우 접수번호 순에 의해 결정된다. 1인 1개의 변칭만 응모할 수 있으며, 다른 기관에서 사용 중인 명칭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우수작 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 우수작 2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지급된다.

박연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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