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백지영,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열애 중'

입력 : 2011-06-01 09:38:45 수정 : 2011-06-01 09:38: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백지영(35)과 배우 정석원(26)이 목하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된 후 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1일 스포츠한국이 보도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월 그룹 JYJ의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함께 관람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평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유명한 백지영은 스스럼없이 정석원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9살로, 연상녀-연하남 커플에 연예계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신곡 '보통'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해병대 출신으로 유명한 정석원은 MBC 새 주말극 '애정 만만세'에 출연 중이다.

/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