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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방송차단 배후는 리비아 정보국”

알자지라 “경로추적 결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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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2-22 19:54:31      수정 : 2011-02-22 19:54:31
최근 중동과 북아프리카 대부분 지역에서 발생한 알자지라 방송에 대한 강력한 전파 방해의 배후에 리비아 정보국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범 아랍권 방송인 알자지라는 21일 성명에서 “방송신호를 차단한 전파방해 경로를 추적한 결과 리비아 트리폴리 남쪽의 정보국 건물을 정확히 찾아냈다”고 밝혔다.

알자지라 대변인은 “미디어는 자유롭게 운영돼야 한다”며 “우리의 업무, 그리고 방송신호에 대한 모든 방해는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알자지라 방송은 현재 리비아 내에서 자사 웹사이트에 대한 접근이 여전히 차단된 상태라고 밝혔으나, 리비아 정부는 전파 방해와 관련해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알자지라 측은 위성방송사업자인 ‘아랍샛(Arabsat)’과 ‘나일샛(Nilesat)’의 통신위성들이 보내는 여러 주파수를 동시에 방해할 수 있는 거대 장치들로 인해 전파방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기홍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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