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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허경영 "잭슨 사망 3일 전 영혼이 찾아와"

입력 : 2009-07-29 14:04:28 수정 : 2009-07-29 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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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허본좌' 허경영씨가 출소 후 "마이클 잭슨 사망 3일 전 그의 영혼이 찾아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형이 확정돼 1년 6개월간 수감됐던 17대 대통령 후보 허 씨는 최근 여주교도소에서 출소 당일 Y-STAR와 만나 "(잭슨은) 온 몸에 예수처럼 못 박힌 자국이 있었다"고 말했다. 허 씨는 '허경영쇼'를 할 계획이라는 생각도 들려줬다. 그는 "우리나라의 문제점, 비전을 밝히는 쇼를 할 것"이라며 "벌써 몇 군데 방송국에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허경영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또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해서는 "현재 연습게임을 하는 중이며, 향후 신종 인플루엔자 보다 더 무서운 '찰나 인플루엔자'가 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허 씨의 인터뷰는 29일 오후 10시 Y-STAR '궁금타'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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