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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패러디 '왜때려요 송' 이어 '담배송'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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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06-30 22:17:46      수정 : 2008-06-30 22:17:46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와 관련한 패러디물들이 온라인상에 속속 공개되고 있다. 진 교수는 진보신당 '칼라TV'를 통해 촛불집회 초기부터 현장 곳곳을 직접 중계하며 이번 사안에 대한 목소리를 드러내 왔다.  

 

  최근 진 교수의 1집 '왜 때려요 송'에 이어 2집 '담배 좀 잘 태우세요~'가 등장했다. 이는 네티즌들에게 일명 '담배송'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1집 '왜 때려요 송'은 지난달 29일 동아닷컴 기자가 촛불집회 참가자들로부터 프락치로 오인받자, 시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진 교수가 경찰을 향해 "왜 때려요. 왜 때립니까. 나도 맞았는데 왜 때려요"라고 항의하는 긴박한 음성이 다양한 느낌의 배경음악과 만나 탄생했다.

  당시 진 교수는 동아닷컴 기자를 프락치로 오인하여 격분한 시민들을 진정시키며 "신분이 확인됐으니 보내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견해와 다른 사람도 인정해야 합니다"라고 호소해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진 교수의 '왜 때려요 송' 역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반면, 2집 '담배 좀 잘 태우세요~'는 담배를 피우며, '광우병선동방송 MBC 규탄' 집회 참가자들을 인터뷰하려 했던 진 교수를 비판하고자 만든 것이다.

  지난 20일 진 교수는 국민행동본부와 뉴라이트전국연합 등의 주최로 여의도 MBC 본사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인터뷰를 시도하던 중 일부 참가자에게 둘러싸여 욕설을 듣고 밀쳐지는 등 거센 반발을 샀다. 이러한 모습은 '칼라TV'를 통해 생중계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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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송'은 동영상 속 진 교수에게 항의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의 목소리를 추출하여 만든 디스코 풍의 음악이다. 이날 진 교수가 담배를 피우며 인터뷰를 요청하자 한 참가자는 "담배 좀 잘 태우세요. 진 교수님은 담배를 좀 점잖게 태우셨으면 좋겠어"라고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진 교수는 옆에 있던 또 다른 참가자에게 "어떻게 나오셨어요? 여기?"라고 물었으나 그 역시 "워낙 유명 해가꼬 진중권 씨 보러왔어"라고 비꼰 뒤 "아 그래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지 말고. 그 담배 좀 꺼줘요. 매너가 진짜, 진 교수 이름부터 매너 꽝이네!"라고 말했다.

  '담배 좀 잘 태우세요~'를 만든 네티즌은 MBC '100분 토론'에서 '서강대녀'가 홍보한 '구국! 과격불법 촛불시위 반대 시민연대(이하 노노데모)' 카페회원으로 "요즘 나오는 금연송보다 확실한 금연을 보장하는 노래입니다"라며 이 노래를 소개하고 있다.

  진중권의 '담배송'을 접한 카페회원들은 "노래가 중독성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 노래에 영감을 얻은 또 다른 카페회원이 2집 전격발매를 위한 앨범 재킷이미지를 만들어 올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웃기다", "1집보다 훨씬 낫다", "완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담배송은 진 교수가 MBC 본사 앞에서 보수집회 참가자들과 충돌을 빚은 동영상과 함께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등으로 옮겨지는 상황이어서, 노노데모 회원들과 반대 뜻을 갖는 네티즌들은 이러한 패러디물을 만들어낸 네티즌의 센스에 감탄하면서도,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디시뉴스

< 관련 게시물 - 진중권 2집 '담배 좀 잘 태우세요~' 바로 가기 >

< 관련 기사 - 네티즌 '진중권 패러디', 싱글 음반 등장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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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2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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