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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김지운 감독 "잊혀진 장르 웨스턴 꼭 되살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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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05-26 09:49:05      수정 : 2008-05-26 0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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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억 대작을 만들었다. 한국 영화계의 기대가 크다.

“배우들이랑 재미있게 놀다 왔는데 주변의 기대가 커서 걱정이다. 돈도 많이 들고 고생도 컸는데 반응이 좋아 다행이다. 영화가 잘돼 그 결실을 고생한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그동안 영화를 만들면서 흥행이 되면 좋겠다는 말을 처음 해본다.”

―웨스턴이란 장르를 하게 된 이유는.

“서부극을 꼭 하고 싶었다. 특히 마카로니 웨스턴(정통 미국 서부극에 반발하여 이탈리아 감독들 중심으로 태동한 수정주의 서부극)을 좋아하는데, 세르조 레오네의 작품이 최고다. 이만희 감독의 ‘쇠사슬을 끊어라’(1971년 작) 이후 국내에서 웨스턴 명맥은 끊겼다. 안타까웠다. 지금은 잊힌 장르가 된 웨스턴을 현대 입맞에 맞게 되살리고 싶었다. ‘놈놈놈’은 이 두 감독에 대한 오마주다.”

―칸 버전과 국내 개봉 버전이 다르다던데.

“엔딩이 달라진다. 칸에 가져온 건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게 더 들어간 감독판에 가깝다. 국내에선 오락적인 부분이 강화된다. 관객이 가장 좋아할 만한 엔딩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있다. 상업영화는 폭넓은 대중과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영화를 크게 왜 보여주는가와 어떻게 보여주는가의 범주로 나눌 때, 국내 개봉되는 ‘놈놈놈’은 후자에 집중한다. 세르조 레오네의 작품을 오페라에 비교한다면 칸 버전은 하드록이며, 국내 개봉 버전은 로큰롤이다.”

―‘놈놈놈’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농담으로 “옛날 만주에서 말 달리던 시절에…”라는 말을 할 때가 많다. 드넓은 만주 벌판을 시원스레 내달리는 장면을 상상하면 독립투사의 기개나 선조의 기상이 느껴진다. 만주가 옛날 우리 영토였다는 민족적 판타지도 있다. 이런 느낌을 오락영화로 담아내면 어떨까 고민했다. 다른 측면에선 다양한 인물을 통해 욕망을 추구하는 인간이 얼마나 처절해지고 또 강인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칸(프랑스)=이성대 기자 karis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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