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인 ㈜아스티엔터테인먼트는 SS501의 첫 번째 화보집인 만큼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촬영작업에 신중을 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작사는 촬영 내내 몰려드는 태국 현지 팬들의 극성으로 작업상 어려움도 따랐으나 SS501 멤버들의 팬들에 대한 배려와 적극적인 촬영 참여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이 회사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의 화보집을 촬영했던 전문 화보집 제작 유통사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