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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랑…’ 씨야, 섹시 숏팬츠 반응 폭발적

입력 : 2006-08-09 14:04:00 수정 : 2006-08-09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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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컨셉트는 계속된다.”
여성그룹 씨야가 올여름을 맞아 섹시스타로 나선다.
씨야의 소속사인 포이보스 측은 7일 SW와의 통화에서 “씨야가 선보인 ‘미친 사랑의 노래’ 리믹스 버전 댄스무대가 상당히 반응이 좋다”면서 “섹시 컨셉트는 단발성이 아니라 여름 내내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정장 스타일만 입어왔던 씨야의 성숙한 이미지를 버리고, 여름에 맞는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
씨야는 이러한 ‘계절별 공략법’에 따라 지난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미니스커트와 숏팬츠 차림으로 화려한 안무를 소화했다.
씨야는 이날 20여명의 댄서들과 함께 현란한 팔놀림과 유혹적인 몸짓을 소화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측은 또 “안무가 너무 격렬해서 방송 첫날은 립싱크를 하게 됐다”면서 “그러나 씨야가 앞으로 댄스무대에 점차 적응함에 따라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
rinny@sportsworldi.com

사진제공=포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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