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가 고삐 풀린 망아지 신세다. 국회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어제 600조원을 돌파했다. 가구당 3200만원꼴이다. 2014년 7월 5…... [2016/02/05]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KDB산업은행 차기 회장 자리에 앉을 모양이다. 청와대에 임명 제청한 금융위원회는 그제 은행 및 증권회사의 투자은행(IB) 업무 경험이 풍…... [2016/02/05]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 연휴를 맞아 중국 관광객(유커遊客) 15만명 이상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 인원이 많고 씀씀이도 작지 않아 우리 경제에 반가운 손님…... [2016/02/05]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일곱 번이나 읽었다는 나폴레옹이 괴테를 일러 여기 참사람이 있다고 격찬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생을 마감하면서 괴테가 마지막 남겼다는 말도 인상적이다. 좀 더 많은 빛을! 과연 괴테답다. 보편적인 진리인 인간애와 휴머니즘 사상을 최고의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점에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공통적으로 하는 결심이 있다. 매일의 일기를 기록해 삶을 정리하고 반성의 계기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새해가 되면 각종 다이어리가 많이 팔려 나간다. 요즈음에는 그 정도가 덜하지만 필자의 학창 시절에는 담임선생님이 일기 쓰기를 독려하고 늘 일기장 검사…
설날은 절기상 새해가 시작되는 정월 초하루다. 마음을 새롭게 하면서 한 해의 안녕을 빌곤 한다. 정갈한 한 해를 소망한다는 뜻에서 흰 떡국을 끓이고, 복을 부르며 서로 화합하라는 의미의 만두도 빚는다. 만두 속처럼 각각의 맛이 조화를 이뤄 맛깔스런 맛을 내듯, 흩어져 살던 가족이 모여…
새해 벽두에 날아든 북한정권의 수소폭탄 발언은 정가를 잠시 핵공포, 핵 논란에 휩싸이게 했다.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를 비롯해서 남한도 핵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마저 불거졌다. 핵무기를 만들자는 발언은 우리(남한)도 핵무기를 제조할 능력이 있음을 과시하는 선언적 의미는 있지만 다른 실익은
필자의 지인이 서울 주택가 도로변에 있는 대지 60평의 단독주택을 주변시세대로 평당 2000만원에 내놨다. 매수 희망자의 요청에 따라 측량을 하니 놀랍게도 6평이나 모자랐다. 뒷집이 4평쯤, 도로가 2평쯤 침범했다는 것이다. 25년 전 60평으로 알고 매수했던 지인은 1억원 이상을 받지…
한중 수교 전 한국은 중국을 공산주의 적대국가로 알았다. 그리고 수교 후 우리 기업과 국민들이 진출하면서 중국은 중국적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노선을 실천하는 국가이며, 이 사회주의의 최종 완성을 그들이 주장하는 모두 잘 먹고 잘 사는 공산주의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 중국의 잘 살기…
1년 중에 첫 번째 계절이요 그 첫 번째 계절인 봄 가운데 첫째 달이요 그 첫째 달인 정월 중에서도 첫째 날은 무엇일까. 정월 초하루, 곧 우리말로 하면 설이다. 이처럼 세 가지의 첫 번째인 경사스런 날이기에 설은 삼원(三元)의 명절이라고 했다. 음력을 사용하던 옛날 나라를 대표하는 임…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이었다. 그런데 주목할 만한 내용은 인공지능로봇기술생명과학 등이 궁극적으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것이다. 한국이 포함되지 않은 조사에서 각국의 인사담당 임원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2020년까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난방에 비상이 걸렸다. 어떻게든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온갖 방법이 동원된다.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것은 창문을 닫는 것이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게 있다. 난방도 중요하지만 실내 공기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실내 공기는 대기(외부공기)보다 좋을…

논설위원 칼럼

기고

  • 담합혐의 벗은 정보교환 해외서도 통할까
  • 사업자들이 수년 동안 서로의 가격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면서 가격을 동일하게 인상해왔다면 담합일까 아닐까. 최근 이처럼 사업자들 간 정보교환을 통한 가격인상 행위가 담합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논란의 중심에는 라면가격 담합 사건이 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