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오늘로 대선 승리 2년을 맞았다. 대선에서 승리하던 당시 뜨겁던 민심의 환호와 그에 따른 대국민 약속, 각오를 잊지 않았을 터다. 박 대통령은…... [2014/12/18]
미국과 쿠바가 국교를 정상화하기로 했다. 피델 카스트로가 혁명으로 쿠바에 공산정권을 수립한 뒤 미국 기업 재산을 몰수하면서 1961년 국교를 단절한 지 53년 만이다. 버…... [2014/12/18]
대학의 부패 정도가 낙제점이다. 국공립대학의 청렴도는 올해 5.67점으로 2년 전보다 1.17점 떨어졌다. 만점은 10점이다. 계약분야 청렴도는 7.18점, 연구행정 청렴…... [2014/12/18]
소나무대나무매화는 세한삼우(歲寒三友)로 불린다. 겨울철의 세 벗이라는 뜻으로서 흔히 한 폭의 그림에 그려서 송죽매(松竹梅)라고 한다. 지조 있는 선비인 군자를 상징한다. 탄탄대로를 걷다 인생 밑바닥에 떨어졌을 때 변치 않고 찾아주는 친구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세한삼우의 하나인 소나무가…
북한 주요 도시를 철도로 오고 갈 날이 언제쯤 올 수 있을까? 북한 주민도 쉽지 않은 터에 외부 사람이 북한에서 자유로이 철도 여행을 한다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그나마 지난가을부터 중국 내 한 여행사가 평양을 출발해 원산 함흥 신포 김책 청진 등 동해안을 순방하는 철도여행 상품을 내놓…
몇 년 전 일로 기억한다. 당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의 광고가 꽤 오랫동안 신문지면을 장식했다. 저자가 어느 나라 사람인가는 유념해보지는 않았지만 평상시 칭찬에 인색하다는 평을 듣는 우리로서는 되돌아볼 만하다고 여겼다.그러나 칭찬의 정체를 알았다면 이런 폭언은 하지 않았을
다산 정약용과 더불어 조선 후기 실학을 이끌었던 풍석 서유구(17641845) 선생에 대한 재조명사업이 만시지탄의 감이 있지만 탄신 25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풍석문화재단 추진위원회 발족(지난 12월 4일)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풍석 선생의 재조명사업은 그의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영화 인터스텔라가 천만 관객에 육박하고 있다. 이런 영화들은 알게 모르게 나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영화 명량이 우리에게 애국심을 되찾아준 것은 좋은 예가 되겠다. 지난 13일 과학동아에서 주최한 인터스텔라 좌담회에 참가했다. 행사장 좌석이 120석밖에 안 되는데 600명이 신청해…
꽁꽁 얼어붙은 겨울. 한파가 매섭다.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엔 역시 따뜻한 아랫목이 최고다. 그렇다고 실내에만 틀어박혀 있을 순 없는 노릇. 외투를 겹겹이 싸매고 나서더라도 요즘 같은 추위에는 혈관과 근육이 금세 수축한다. 한파는 몸과 마음도 경직되게 한다. 종종걸음으로 거리를 걷다 보면…
세무조사에는 일반조사와 범칙조사가 있다. 그중 범칙조사는 형사고발을 전제로 한다. 먼저 범칙 혐의가 인정되면 과세처분과 함께 형사고발을 당하게 된다. 조세범처벌법 위반은 국세청이 고발해야 한다. 그런데 요즘 조세포탈과 관련한 국세청의 형사고발이 증가하고 있다. 조세범처벌법은 조문이 22
지난주 우리나라는 중국, 뉴질랜드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성사시킴으로써 미국과 유럽연합(EU)을 포함해 세계 3대 경제권 모두와 FTA를 맺게 됐다. 올해 들어 호주, 캐나다 등과 이미 FTA가 체결됐고, 베트남을 비롯한 많은 국가와도 적극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과의 FTA…
다이어트란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일을 말한다. 인류에게 먹을 것이 풍부해진 것은 수백만년의 역사 가운데 최근 몇 백년 전부터라 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1980년대가 넘어서면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이 조금씩 증대하기 시작했다. 우리 주변에서 기름진 음식과 영양가가 많은 음…
의학자들이 위장병 환자를 A, B 그룹으로 나눠 실험했다. A그룹에는 새로 개발한 특별한 약이라 하고, B그룹에는 기존의 보통 약이라 하고 투약했다. 얼마 뒤 검사했을 때 A그룹의 위장상태는 B그룹보다 훨씬 좋았다. 하지만 두 그룹에 투약한 것은 똑같은 영양제였다. 이 실험에서 작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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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논평] Stop chasing the violence
  • President Obamas recent decision to send an additional 1,500 U.S. personnel to Iraq in a non-combat role, to expand our training effort for Iraqi fo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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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려되는 일본의 ‘역사수정주의’
  • 지난 11월 말 일본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요미우리신문은 그동안 써왔던 이른바 성노예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보다 앞서 아사히신문은 한국인 여성들이 일본군 위안소에서 일하도록 강제 동원됐다는 기사에 대해 잘못된 증언이 바탕이 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