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이 중대 기로에 섰다. 야 3당과 공동 보조를 맞춰온 새누리당 비박계가 어제 내년 4월 말 퇴진을 전제로 탄핵 대열에서 빠지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2016/12/01]
야 3당이 어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하지 못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탄핵안 발의를 위해선 151석이 필요한데 국민의당(38석)이 반…... [2016/12/01]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그제 북한 5차 핵실험을 응징하기 위한 대북제재 결의 2321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북한의 석탄 수출 상한선을 설정하고, 구리은니켈아연을 수출금지…... [2016/12/01]
최순실 게이트는 박근혜 대통령을 정치적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 검찰특별수사본부는 20일 그동안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대통령의 공모혐의(청와대 대변인과 대통령 변호인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는 있지만 직접 조사를 하지 않았고, 대통령의 면책소추권 때문에 기소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런
존경 받는 정치지도자-. 민초들이 이 같은 지도자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행복한 세상에 대한 갈망 때문이다.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대부분의 정치지도자들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취임하지만, 퇴임식까지 그 인기를 누리는 이는 거의 없다. 무능력, 부정부패, 초심 상실 등이 주된 이유다. 지도자를
비밀을 부모 형제나 아내나 친구에게 누설하지 않는 것이 왕의 특권이다. 아랍의 왕관의 서(書)의 한 구절이다. 어디 아랍뿐이겠는가. 동서고금의 많은 권력자들이 비밀을 간직하는 특권을 누리지 않았겠는가. 가령 페르시아의 코스로스 2세는 비밀을 통치 수단으로 교활하게 이용한 왕으로 얘기된다…
1506년 9월 반정군이 창덕궁으로 몰려들었다. 각문을 지키던 군사들은 모두 담을 넘어 도망을 가고 궁궐 안은 텅 비었다. 반정군에 체포된 연산군은 강화도 교동도로 유배를 갔다가 쓸쓸히 최후를 맞이했다. 대부분의 신료와 군대까지 돌아선 시점에 연산군과 최후까지 함께 한 인물은 놀랍게도…
1926년 뉴욕에 도착한 마법사 뉴트(에디 레드메인)는 신비한 동물들을 보관해 둔 가방을 잃어버린다. 가방에서 탈출한 동물들이 말썽을 부리자, 그는 마법의회로부터 인간사회와 마법사회에 혼란을 줬다는 오해를 받는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뉴트가 신비한 동물을 구조하고 혼란을 일으킨 옵스…
근로기준법 제2조는 근로자란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제34조는 사용자가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퇴직급여 제도에 관하여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이 정하는 대로 따른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근로자퇴직
일본에서 24시간 영업문화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자정 이전에 문을 닫는 편의점, 체인 음식점 등이 늘어나고 있다. 대낮처럼 휘황찬란하던 도심의 밤 풍경도 바뀌고 있다. 장시간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급속한 경제발전 속 일 우선 문화도 이제 점차 역사적 뒤안…
최근 매력적인 남성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상남자(남자 중의 남자), 완소남(완전 소중한 남자), 츤데레(겉은 무뚝뚝하지만 속은 따뜻한 남자) 등의 단어가 대중매체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을 보며 걱정이 앞선다. 완소남이나 꽃미남 같은 표현은 남성의 외모에 대한 은근한 상품화를 전제로 하…
성인아이라는 용어가 있다. 나이로 보면 어른인데 하는 행동이나 생각은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일상에서 회자되는 말 중에 나이 헛먹었다라든지 겉은 멀쩡한데 속은 텅 비었다라는 한탄과 힐난조의 말이 바로 이런 현상을 가리키는 것이다. 우리 생애는 크게 아동기와 성인기로 나눈

논설위원 칼럼

기고

  • 정답만 찾는 초등수학교육 정답일까
  • 학창 시절 수학이 어려웠다는 기억을 간직한 어른일지라도 초등학교 수학 정도는 부담 없이 대하고, 자녀의 학습 도우미로 자처하기도 한다. 그만큼 초등학교 수학은 쉽다고 여기는 것이다. 실제로 초등학교 수학은 쉽다. 그러나 그것을 가르치는 것은 결코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