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측 "하니·정화 계약종료…해체는 아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와 정화가 전속 계약 종료로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바나나컬처엔터테인먼트는 3일 "논의 끝에 하니, 정화와 5월 말로 전속 계약을 종료한다"며 "다른 세 멤버인 솔지, 엘리, 혜린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팀 해체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멤버들 역시 그룹 해체가 아닌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 BTS, '빌보드 어워즈' 톱 그룹상 등 2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관왕에 올라 K팝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톱 듀오/그룹' 상에 호명된 방탄소년단 RM은 "땡큐 아미(팬클럽)"라며 "대단한 아티스트들과 이 무대에 서 있다는 게
- 백상예술대상에 김혜자·정우성 올해 제55회 백상예술대상은 배우 김혜자(78)와 정우성(46)에게 돌아갔다. 전날부터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혜자는 JTBC '눈이 부시게'로 TV 드라마 부문 대상을, 정우성은 '증인'으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영화 부문 작품상은 '공작'이 차지했으며 감독상은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이 가져갔다. TV 드라마 작품상은 tvN '나의 아저씨', 연출상은 JTBC 'SKY 캐슬'의 조현탁 PD에게 돌아갔다. '
- 전유성 "이영자가 2000만원 들고 찾아와" 개그맨 대부 전유성(맨 위 사진)이 방송에서 직접 발굴한 스타들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전유성과 동료 개그맨 이홍렬이 출연했다. 전유성은 이 자리에서 가수 이문세를 발굴한 일화를 털어놨다. 전유성은 “예전에 통기타 치던 이들이 저를 많이 찾아왔다”며 “(그 중) 이문세는 말하는 게 굉장히 조리가 있었고, 목소리가 좋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래서 노래도 들어보지도